그루미 스토리

"제가 옥스퍼드 생화학 대입 준비를 하던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옥스퍼드 생화학과 출신 학생을 만나 입시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연락이 닿을 길이 없었고 입학 전까지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만약 이 때 성공적인 대입 경험이 있는 본교 재학생, 졸업생과 입학을 희망하는 입시생이 연결될 수 있는 통로가 있다면 좋겠다 생각에서 그루미가 시작되었습니다.

GuruMe는 국내외 대학생 네트워크를 만들어 학생들의 멘토가 될 수 있는 선생님들과 함께합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어린 후배들에게 교과 과정 수업 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학업적인 멘토링 수업도 함께 제공해 높은 유학 사교육 비용의 부담을 줄입니다. 선생님으로서, 학생으로서 정직한 수업료와 함께 가르침을 나눌 수 있도록 비영리로 출발했습니다.

GuruMe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유학 경험, 학업, 해외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블로그 포럼을 시작해 현재까지도 실직적인 정보의 컨텐츠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꾸준하게 글과 영상 컨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SNS 플랫폼과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학생,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과의 소통을 지향합니다.

현재 Team GuruMe는 그루미의 Philosophy 합리성, 네트워킹, 자율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유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그루미 선생님들 또한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루미 대표 이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