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윤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라스고 대학 (현 영국의대 랭킹 5위)에서 의대를 다니고 있는 이윤서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을 친 후, 연세대학교에 짧게나마 재학했으며, 재학 중에 한국보다 좀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에 유학을 결심한 토종 한국 학생입니다. 영국 유학은 이번 돌아오는 9월에 5년째가 되며, 카디프에서 AS를, 옥스포드에서 A2를 수료하였습니다. AS때는 물리, 화학, 생물, 수학 이렇게 총 4과목을 선택하였으며, 성적은 AAAA, 평균 UMS (수능의 표준편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98%가 나왔고, 예상성적으로 A*A*A*A*가 나왔습니다. A2때는 물리를 드롭하고 나머지 3과목을 선택하였으며, 최종성적은 A*A*A*가 나왔습니다. 의대 입학 시험은 UKCAT과 BMAT 둘 다 응시했으며, UKCAT은VR: 630, QR: 900, AR: 880, DA: 650 평균 765점 SJT Band1이 나왔고, BMAT은Section1: 6.7, Section2: 7.9, Section 3: 4.5A 가 나왔습니다. 의대는 UCL, 글라스고, 카디프, 벨파스트 이렇게 지원하였으며, 모든 의대에서 인터뷰 오퍼를 받았고, UCL을 제외한 나머지 3개의 의대에서 합격 오퍼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는 글라스고 의대에 입학했습니다. 영국의대의 지원방법 및 전략은 누구보다도 합격생들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국제학생의 경우, 로컬들과는 다르게 쿼터제도로 인해서 훨씬 더 경쟁률이 치열하고 그만큼 고득점이 필수적으로 나와줘야합니다. 그러나 비단 고득점뿐 아니라 단계단계 마다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들이 있고, 제가 그 길들을 완벽하게 가이드 해드리겠습니다. 영국 의대 지원은 크게 4개에서 5개의 단계들로 나뉩니다. 첫번째 스텝은 AS레벨이고, 두번째는 A2로 넘어가는 여름방학이자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세번째는 A2레벨 시작부터 11월초까지, 4번째는 2월 중순에서 말까지,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남은 A2 전체 기간입니다. 위 단계들에서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하며, 그게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데모영상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UKCAT과 BMAT 그리고 자소서는 인터뷰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파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국제학생들은 UKCAT과 BMAT에서 고득점을 따지않으면 냉정히 말씀드려서 의대 입학은 어렵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려서, UKCAT은 평균 700점 이상, BMAT은 학교마다 약간씩 성향이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섹션1, 2가 모두 6.5를 넘겨야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고득점은 안타깝게도 혼자의 힘으로는 따내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특히 UKCAT의 경우, IQ 테스트와 같다는 오명을 쓰고 있을 만큼, 그 시험을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 고득점을 맞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스스로의 원리와 원칙으로 공부하여 고득점을 맞았으며, 작년에 제가 가르친 학생들 모두 UKCAT과 BMAT에서 월등하게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단계만 고득점을 맞고 지나간다면, 의대 입학은 먼 꿈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녀들도 분명 할 수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IQ 테스트 같은게 아닙니다. 철저하게 원리와 원칙에 입각해서 풀고, 숙달만 된다면 누구나 다 고득점이 나오는 훈련에 가까운 문제들입니다. 그리고 그 원리와 원칙의 길을, 제가 알려 드리겠습니다. 단, 학생분들의 공부량이 많아야합니다. 케어는 학생들이 진저리칠 정도로 꼼꼼하게 들어갑니다, 모르는 문제들을 수업시간에 다뤄서 계속해서 발전되게끔 하며 매주 모의고사를 치루고, 실제 시험장의 환경을 미리부터 알려줘서 시험환경에 최적화 되게끔 가르칩니다. 단, 공부량이 많은 만큼, 질문할 사항들도 많기에, 저는 기본적으로 UKCAT과 BMAT의 경우, 주3회 3시간씩 총 9시간을 잡습니다. 이 모든 시간들을 할애해도 질문하는 문제들을 커버하기 빠뜻합니다. UKCAT과 BMAT으로 누가 인터뷰에 불리느냐 안불리느냐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중요한 시험이기에, 저도 온 힘을 다 바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들도 그만큼 최선을 다해서 따라올 것을 기대합니다. 의대입시는 의대생들이 제일 잘 안다고 자부합니다. 저 또한 UKCAT을 765점을 받았으며, 유기적으로 흐르는 의대입시에대해 드리고싶은 말씀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단순히 선생과 학생의 관계가 아니라, 한명의 선배의사가 다른 후배의사의 꿈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믿고 따라와주신다면 고득점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믿고 따라와주세요!

2016. 07 ~ 09. UKCAT 과외 (5명 1:1 수업, 전원 평균 700이상), 자소서 과외 2016. 09 ~ 11. BMAT 과외 (3명 1:1 skype 수업, 전원 섹션1,2 6.5 이상) 2016. 11 ~ 2017. 02. 의대 인터뷰 준비 (4명 1:1 skype 수업, KCL 의대, New Castle, Cardiff, Belfast, St.Andrews 합격) 2017. 07 ~ UKCAT 과외, 자소서 과외 (일화로, 작년 여름의 UKCAT부터 겨울 인터뷰까지 저와 함께해준 여학생이 있습니다. 대구에서 서울까지 수업 받는다고 매번 통학했던 학생인데, 처음 레벨테스트때에는 UKCAT이 620점 정도 나오다가 실제 8월말 시험에선 750의 고득점을 거두고, 총 4개의 지원했던 의대 모든 곳에서 인터뷰오퍼를 받았으며, 결국 전부 합격했습니다. 현재는 킹스칼리지와 뉴캐쓸 의대에 컨펌을 준 상황입니다 이렇듯 충분히 점수는 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