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은정

서울대를 차석으로 졸업하고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여 선생님 입니다. IB 코리안(내신관리, EE), 자기소개서 첨삭 및 면접 준비, 독일어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IB 이수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HL: German B, Korean A, English B SL: Mathematics, Biology, History EE: korean 저는 압구정에 위치하는 영잘국 컨설팅학원에서 장기간 자소서와 면접 강사로 일하였고 한국 소재 외국어고등학교를 제외하고도 필리핀에 위치하는 국제학교, 제주에 위치하는 국제학교 등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강의를 하였습니다. 나아가 종로에 있는 독독독 독일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년간 입시컨설팅 지도를 하여 여러 데이터와 수업자료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컨설팅 받은 학생들은 좋은 성과를 얻었으며 IB 코리안에서 7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상세 수업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Korean은 에세이가 중요해서 첨삭을 주로합니다. 보통 주제 잡는 것부터 시작하고, 학교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와 자료(논문)를 추천합니다. 인증된 학회 자료를 쓰면서 학생이 깊은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게 돕습니다. 학생이 자료를 읽어오면 목차를 포함하여, 에세이 초안부터 같이 쓰기 시작합니다. 만약 학생이 쓰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경우, 학생이 글을 썼을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첨삭해줍니다. 자기주도적으로 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컨셉 잡는 것만 도와주고 마무리 과정이나 글의 매끄러움, 내용의 탄탄함을 체크해줍니다. 자소서 첨삭 및 면접 준비는 현재 50명 이상의 학생에게 진행했습니다. 자소서는 보통 학생들이 처음 쓰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쓸지 방향을 잡는 것부터 어려워합니다. 방향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한 활동 중 무엇을 글의 재료로 삼을 수 있는지 선정하기 어려워합니다. 저는 희망 대학, 희망 전공과 해당학과 교수님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활동과 학생의 특성을 뽑아내어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할 때 학생으로부터 학생이 살아온 인생의 타임라인을 듣습니다. 특히 문과 전공 자소서를 봐줄 수 있는데, 문과 전공은 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더하여 교수님이 좋아할만한 책에 대해 써야 합니다. 만약 학생이 관련 분야의 책을 읽지 않았다면 일단 자소서에 쓰게하고 면접 전까지 그 책을 읽게 합니다. 또한 학문에 대한 관심과 인사이트를 보여줘야해서 정치학과에 지원한다고 했을 때 정치에 대한 관심 뿐만 아닌, 정치 학문에 관심이 있고 여기에 인사이트가 있다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2014-2018 압구정 영잘국 자소서, 면접, ib코리안 강사 2017 독독독 독일어학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