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종환

영국 고등학교에서 A-Level을 끝내고 현재 LSE 경제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남자 선생님입니다.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해드리자면,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태국국제학교로 유학을 갔습니다. 태국에서 약 일년 반 동안 Pre-IB(IB MYP) 과정을 이수한 후 영국 Cardiff Sixth Form College에서 A-Level을 이수하였습니다. 최종 A-Level 졸업 성적을 말씀드리자면, Maths(A*), Further Maths(A*), Economics(A*), Physics(A) 의 성적으로 LSE BSc in Economics(Pure Economics)에 합격하였습니다. 수업가능한 과목들은 GCSE Maths, GCSE Additional Maths, A-Level Maths(C1, C2, C3, C4, S1, M1), A-Level Economics(AS, A2), IB Economics(SL, HL)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시절 배운 내용들이 대학교 공부의 기초를 쌓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장의 성적을 위해 풀이과정을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는 개념적 이해를 먼저 돕고 이후 반복학습을 통해 그 이해를 견고히 하는 학습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학생의 시간적 한계 또는 현재 수준을 반영하여 수업을 진행해 나갈 것 입니다. 더욱이 상경계열로 나아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추후 대학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이슈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Economist적인 사고방식을 키워주고 싶습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혼자 유학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유학생들의 힘든점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대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과 학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언을 통해 지루하기 보다는 흥미로운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싶습니다.

개인 과외로 A-Level Maths와 Further Maths를 가르친 경력이 두번 있으며, A-Level Economics를 가르친 경력은 세번 있습니다. 방학동안 한국 학원에 근무하면서 열명의 학생들에게 수학과 경제학(A-Level, IB)을 지도하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방식을 변경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