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민재

안녕하세요. 베이징에서 국제학교 졸업 후 현재 HKU에서 Economics and Finance를 전공 중인 남선생님입니다. 홍콩의 풍부한 금융 인프라를 바탕으로 Investment Banking 분야로 커리어를 모색하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금융컨설팅 분야로 진출하고자 계획 중입니다. IB 수학 당시 들었던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HL: Economics, Geography, Math SL: Biology, English Lang & Lit, Chinese Geo, Econ, Bio의 경우 Academic award를 수상해본 경력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는 과목은 Economics와 Geography입니다. 특히 IA나 EE 지도에 가장 자신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해당 과목 선생님의 요청으로 후배들의 두 과목의 IA 및 Paper 1, 2, 3를 첨삭 및 지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EE는 Economics와 Geography를 접목하여 World Studies를 저희 학교 처음으로 선택하여 A를 받았습니다. Econ/Geo IA나 EE 지도를 원하는 학생의 경우 주제 선정을 위한 브레인스토밍부터 다년간의 paper 작성 경험에서 오는 academic resource 공유, 사후 첨삭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Econ/Geo Paper 1, 2, 3 같은 경우 학생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개념 정리와 유형별 연습을 유연하게 병행할 예정입니다. 학생과 학부모님이 원하신다면 토플과 SAT에 대한 조언 또한 가능합니다. 토플은 총점 116점, New SAT는 1500점을 받았습니다.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나 필요하다면 힘닿는 데까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국내 대학과 HKU 지원 경험을 살려 자기소개서 및 인터뷰 준비 또한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고1 때까지 한국에서 공부하다가 10학년 때 갑자기 해외에서 국제학교 생활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처음 국제학교에 갔을 때 짧은 영어로 학업을 따라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자신이 그런 환경에 있었고, 또한 당당하게 극복했기에 영어 사용이 미숙하거나 두려움이 있는 학생 또한 지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능숙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지도하겠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제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제 후배들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 많은 친구들을 멘토링하고 학업을 도와준 경험이 많습니다. 배움에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과 교감하여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강점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이를 학업 성적 향상과 자기계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과외 선생님을 구하시는 분은 대부분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거나 그런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일 것입니다. 한국에서의 학업은 지식 습득과 시험 유형 연습이라는 정해진 길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학교의 교육은 언뜻 보면 무슨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는지 알 길이 없어 보입니다. 다양한 기준으로 학생을 평가하고자 하기에 우리는 이게 좋은 교육이라고 막연하게 이해는 하지만 막상 학생 본인이나 자녀가 이렇게 모호한 평가 기준에 의해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답답함을 겪어봤고 제 나름의 돌파구를 찾았다고 자부하는 입장에서 학생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IB Economics HL IA, Paper 1, 2 첨삭 경험 -IB Geography HL Paper 1 첨삭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