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소현

어렸을때부터 국제학교에서 미국 교육과정과 IB를 공부하고 현재 법을 전공중인 선생님입니다. 졸업 후에는 영국에서 2년간의 training 과정을 마친 뒤 한국 로스쿨 진학을 고민중입니다. 한국 교육과정 또한 공부해 보았기 때문에 한국인 학생들이 외국 교욱과정으로 공부할 때의 알 수 없는 답답함과 설명하기 어려운 이질감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공부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국제학교에 적응하는 다수의 학생들이나 이제 막 IB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가르쳐 본적이 있으며 IB를 처음 접했을 때 적응해야하는 공부나 사고 방식을 짚어주며 흥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수업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IB는 선택하고자 하는 학과에 맞추어 현명하게 과목 선택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에세이 형식의 글쓰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기에 탄탄한 essay writing skill이 잡혀 있지 않으면 높은 점수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커리큘럼 자체가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잘 짜여진 로드맵 없이는 학생이 중간에 지치기도 몹시 쉽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잘 알기에 맡은 과목을 중심적으로 수업하나 대체적인 컨설팅과 로드맵도 함께 짜주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이수 IB 과목) HL - English A Lang and Lit, Maths, History SL - Economics, Korean A Lang and Lit, Physics EE - History YTN, GFN과 같은 토론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 철학 올림피아드에서도 입상하였습니다. IB외에도 기본적인 Debating, Public Speaking, Essay Writing, 철학 올림피아드 준비도 수업 가능합니다. ToK는 흔하게 접하기 어려운 과목이기에 졸업할때까지도 ToK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점수를 받는데에만 급해 높은 점수를 득점하기를 어려워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저는 바로 주제나 아이디어를 정하거나 이론적으로만 과목을 접하지 않고 정확히 ToK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체 ToK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을 잡아주는것을 우선시 합니다. 이 부분이 해결이 되면 ToK는 더 이상 머리 아프고 복잡한 과목이 아닌 보너스 3점을 얻게 도와주는 과목이 됩니다. 그 후 학생의 아이디어나 생각을 대화를 통화 확장해나가면 더 논리적이고 탄탄한 ToK Essay나 Presentation이 완성됩니다. ToK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학생이 생각의 흐름과 논리의 흐름을 이해해야하는 과목입니다. 효과적인 문학 수업은 선생님과 학생이 충분히 책을 읽고 선생님이 얼마나 꼼꼼하게 수업 준비를 하고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책을 분석하려 하는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차례 문학 수업을 해보았고 따라서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면 그 책 뿐만 아니라 문학 분석 실력 자체가 느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이 질문을 하였을 때 무조건 기계적으로 답해주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질문을 통해 가이드 해주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왜 이러한 문학적 요소를 사용하였는지, 이러한 문학적 요소를 사용하였을때의 효과는 어떤지, 시대적 배경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와 같이 develop 시키면서 수업을 이어 나갑니다. 또한, 그 날 한 discussion과 관련한 essay를 과제로 내어주고 그저 다른 essay와 달리 문학적 글쓰기는 어떤 형식으로 써야하는지 철학적인 요소 또한 짚어 드릴 수 있습니다. English literature 수업은 현실적으로 그룹 수업이 가장 적합하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할때에도 더욱 더 다양한 관점에서 질문을 던져주며 학생의 사고능력을 넓혀 드릴 수 있습니다. English Literature 수업을 통해 분석능력이 좋아지면 이 과목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essay를 쓸 때도 더 넓은 관점에서 사고가 가능하기에 다방면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발전됩니다. IB Economics는 학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과목입니다. 이해가 빠른 학생들에게는 부담없는 과목인 반면 IB Economics에서 알아야 할 필수 컨셉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너무나도 귀찮고 어려운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Economics는 기본적인 그래프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Pros, Cons, Evaluation 및 Definition 까지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에 까다로운 과목이 맞습니다. 따라서 저는 IB Economics를 어려워하는 학생이나 비교적 쉽다고 느끼는 학생들 각각에 맞는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기본부터 빠르게 다져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 아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자신있고 좋아하는 과목인 만큼 확실하고 꼼꼼하게 지도해드리겠습니다 :)

2017 ~ Pre-IB, SAT Reading, SAT II Math IB Subjects, ToK Debate Coaching Essay Writing, 문학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