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현준

May 2018 IB 를 Bilingual & Further Mathematics Diploma 로 졸업하였습니다. 수학은 자신의 추론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여 해답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부터 1:1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하며 IB 수학과 씨름해왔고, 이러한 제 수학적 철학에 기반하여 이해와 원리를 바탕으로 탄탄한 불변의 수학 실력을 쌓아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학은 벼락치기가 먹히지 않는 유일한 과목입니다. 따라서 틈틈히 실력을 점검하고, 심화 학습을 통해 발전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IB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점들 뿐만 아니라 시험에 주로 나오는 개념들을 탄탄히 갖춰놓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IB 를 공부하면서 교재에서 가르치는 내용과 실제 시험의 문제 유형들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있음을 발견하였고,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Past Paper의 경향을 분석하며 공부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경험에 바탕하여 저는 보다 더 IB 에서 원하는 방향에 근거하여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IB 수학은 현재 '상당히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 다르게 말해 근 40년간의 문제 출제로 인해 신유형이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본래 유형들에서 살짝만 변화를 주어 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에 바탕하여 이미 나온 유형들을 학생들에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주고, 제가 직접 시험 문제를 예측하여 주기도 합니다. 실제 November 2018 의 Calculus 옵션에서, 제가 예측했던 적분 형태의 로피탈 정리가 출제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을 넘어서 친근한 형, 다가가기 쉬운 멘토, 그리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대상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을 알았을까 저에게 한 번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꾸준히 연락을 해 주는 상태입니다. 저는 HL Mathematics, Further Mathematics, 와 Physics HL 을 수업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리의 경우 Markscheme 에서 원하는 점들을 Bullet Point 로 정리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KAIST) 2학년으로 재학중이며 수리과학부 (Department of Mathematical Sciences) 를 주 전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수학이라는 학문에 열정과 애착을 가지고 공부해나가고 있습니다. 교외 활동으로는 '수학동아' 잡지 문제 출제위원으로 수준 높은 문제들을 내고 있습니다. 열정을 가진 선생님께 아깝지 않은 수업을 받을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2019 ~ - 1:1 과외 (대치,역삼) - Further Mathematics HL / Mathematics HL / Physics HL 2018 - 1:1 과외 (강남) - Mathematics HL / Mathematics SL / Physics SL / Physics 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