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가은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우즈베키스탄에서 MYP 과정을 시작하고 IBDP로 끝마친 여선생님입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대 HASS에서 정책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을 복수전공하여 졸업 후에는 보건복지부 등지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식 학원도 과외도 없어,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정보의 부족으로 온라인 수업도 받지 못했습니다.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며 힘들었던 점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학교에 처음 적응하는 학생들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이수 IB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HL: Physics, Mathematics, Economics SL: English A, Russian B, Visual Arts 쉽게 선택하지 않는 과목들을 골랐기 때문에 공부의 난이도가 특히 높았습니다. 물리 HL이나 러시아어는 수강생이 적어 쉽게 공부 도움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수업 가능한 과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Physics SL, HL (option: relativity), Math SL, HL (option: statistics), Economics SL, HL, Russian B, Russian ab initio 수업 과목 목록에는 넣지 못했지만 러시아어는 MYP과정도 함께 공부해나갈 수 있습니다. 막판 시험대비보다는 개념부터 함께 잡아가는 과정을 선호합니다. 미국 대학 입시를 대비해 SAT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SAT 수험 과목과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SAT EBRW 720, Math 790 SAT Subject Math2 800, Physics 800 역시 기출 문제집 기반으로 개념부터 실전까지 철저히 대비하고자 합니다.

2019 -연말부터 한국식 내신 과외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