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진수

서울대에서 지질학을 전공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주로 가르치는 분야는 토플입니다. 그러나 아직 토플 리딩을 들어가기에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서 문법과 토익 리딩을 병행해서 가르칩니다. 문법과 토익리딩을 통해 어느 정도 긴 문장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토플 리딩으로 넘어가서 다음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으로 4가지 영역을 모두 지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오래 다녔으면 주로 리딩과 리스닝이 약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했다면 스피킹하고 라이팅이 보통 약합니다. 두 부류의 학생들이 고득점을 올리기 위해서는 결국 리딩을 정확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리딩을 정확하게 한다는 것은 정확한 해석을 할 줄 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한 문장 씩 꼼꼼하게 해석을 정확하게 하는지 체크해주고 이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알고 있는 단어도 시험때 헷갈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업하는 학생들에 한 해서 수업 외 별도로 매일 같이 단어체크를 해줍니다. 스피킹이든 라이팅이든 들은 내용을 많이 기억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리스닝 실력이 중요한데 그래서 받아쓰기를 많이 해야합니다. 학생들이 긴 문장을 받아쓰기하면 부담이 되기 때문에 라이팅이나 스피킹에 있는 내용을 받아쓰기 하게 합니다. 제가 14년 동안 토플을 가르치다보니 4000명 넘는 학생들 수업했습니다.결국 학생들이 점수를 올리는게 중요한데 수업 경력이 오래 쌓이다보니 학생들이 어느정도 하면 점수가 나오겠다던지 앞으로 계속 공부를 했을 때 점수가 상승할지 안닌지는 2,3번 수업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학생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판단이 가능합니다. 원어민이라든지 해외 대학에서 공부한 적은 없어서 발음은 잘 가르칠 수 없지만 학생들이 토플 점수를 잘 받는 점은 정확히 알고 있고 실제로 점수가 올라가게끔 할 수 있습니다.

총 14년 토플 수업 (2020년 기준) 2004-2006년 대치동 수능영어 2006-2020년 중국 청도 토플, SAT, 문법, 토익, 특례영어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