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지원

영국국제학교에서 IB와 iGCSE 과정을 이수한 후 여러 명문 대학들에서 오퍼를 받고(UCL, LSE, Emory 등) 현재 미국의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에서 Computer Science+Math와 Economics를 전공하고 있는 최지원입니다. 수업 가능 과목은 모두 7점을 받았고 총 IB 성적도 고득점으로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서울 서초구에 있어 강남쪽 오프라인 및 스카이프 과외가 다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이수 과목과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IB Mathematics HL: 7 IB Economics HL: 7 IB Korean L&L SL: 7 SAT I Math: 800/800 SAT II Math IIC: 800/800 ACT Math: 36/36 STEP 2: 1(Very Good) iGCSE Additional Mathematics: A* iGCSE Mathematics: A* (100%. Top in the World 수상) iGCSE First Language Korean: A* 수상 경력: AMC 12 2018- Qualified for AIME UKMT Senior 2017- Gold Certificate. Qualified for BMO UKMT Intermediate 2014/15/16- Gold Certificate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은 수학입니다. 고등학교 때 여러차례 수학 경시대회 입상뿐만이 아니라 교내 수학 시험들을 항상 100% 아니면 100% 가까이 받았습니다. 좋은 수학 내신 덕분에 HMMT(Harvard-MIT Mathematics Tournament)에 학교 대표팀으로 뽑혀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직접 IB와 iGCSE 수학을 경험한 한 명의 학생으로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수학성적 향상은 수학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다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학우들과 후배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을 주었던 경험에 따르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의 문제점은 수학 개념 이해의 부족에 따른 응용의 한계에서 오는 것이었습니다. 내신 수학과 입시 시험의 경우 학생의 교과과정과 시험범위에 맞추어 개념을 정리하고 이해시켜 다양한 문제 유형에도 막히지 않고 풀 수 있게 도와줍니다.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보고 학생의 약점을 파악하여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문제 유형에 약하면 비슷한 문제들로 반복 연습해 개념의 이해에서 적용으로 쉽게 넘어갈 수 있게 합니다. 모의고사의 난이도는 조절해서 다시 점검을 할때 학생이 맞힐 수 있는 쉬운 문제와 학생이 자주 틀리는 어려운 문제와의 연결고리를 보여주며 이해도를 상승시킵니다. 또한 수학 문제를 많이 풀어봤기에 문제를 마주했을 때 어떤 유형이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파악하는 저만의 비법을 전수해줍니다. 경시대회의 경우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학생의 현재 실력과 목표점수를 기준으로 공략 가능한 문제 유형들을 익히게 하며 경시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개념들 혹은 공식들이 문제에 등장할 때에 단순히 문제를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고 정리함으로써 같은 개념이 다른 방식으로 적용되었을 때에도 막히지 않도록 합니다. 경제 역시 수학과 마찬가지로 개념의 이해가 따라온다면 외우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점수가 오르게 되는 과목입니다. 경제는 제가 자체제작한 노트를 적극 활용해 개념 설명을 합니다. 노트에는 다양한 필수 개념들이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실생활 예시와 사건들 역시 나열되어 있습니다. IB 경제의 경우 고득점을 위해서는 경제 사건의 분석과 개념의 적용이 필수적입니다. 경제 IA뿐만이 아니라 실제 경제 시험에서 쓰이는 에세이의 경우 시험관이 원하는 분명한 구조와 공식이 존재합니다. 반복된 연습을 통해 이런 구조를 완벽히 익혀 실제 시험 때 최대한 적은 시간 안에 가장 완성도 높은 에세이를 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역시 수학과 마찬가지로 학생의 요청에 따라 주기적으로 모의고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학생이 기출 문제와 교과과정에 기반해 제가 만든 문제들을 보고 시간 안에 작성한 에세이를 리뷰하며 약점을 보완하는 포인트 수업이 진행됩니다. 국어의 경우 개념 정리를 기본으로 두는 수학과 경제와는 달리 학생의 유연성을 높이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작품을 함께 마주하며 작품을 접근하는 방식을 다루고 학생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생각하기를 유도합니다. 국어는 스스로의 해석이 굉장히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렇게 해석한 스스로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글로 풀어낼 수 있게 돕습니다. IB와 iGCSE 국어 수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글은 많이 써야 는다는 것입니다. 작품과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그리고 다양한 시선에서 던진 질문에 학생이 글을 쓰게 하고 그것을 교정하고 수정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학생 특유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문체를 죽이지 않는 동시에 그것을 다듬어나가며 글쓰기 실력을 강화합니다. 다만 그동안 글을 많이 써보지 않았고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는 게 목표인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작품을 분석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훈련하며 개개인의 문장력과 상관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IB Korean의 경우 저는 연을 쫓는 아이, 관촌수필과 윤동주 시인의 작품들을 공부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수학 동아리의 회원이자 회장으로서 동아리의 가장 큰 활동 중 하나인 수학 튜터링을 3년간 지속하며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포인트 수업을 해 왔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로도 주기적으로 인근 중고등학교에서 STEM 과목을 지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