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승주

영국 Imperial College London 물리학과를 졸업한 유승주입니다. 현재 7년의 영국 유학생활을 마치고 서울에 거주 중이고 천체물리학 관련하여 한국에서의 진로를 고민 중 입니다. 제가 영국으로 유학을 처음 갔을 때는 영어도 한마디 못하고 준비가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갔었습니다. 백지 상태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선생님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어가며 배워가고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A-level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체득한 공부법과 부딪혀가며 알아낸 쉬운 개념설명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똑똑한 학생들도 올바른 공부 방향을 찾지 못하여 아쉬운 결과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념을 설명해주면 잘 끄덕이는데 막상 문제를 풀 때 어려워한다든지 공식은 외워서 문제는 푸는데 밑받침이 되는 개념이해가 부족하여 다른 유형의 문제에 손도 대지 못 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 같은 경우들을 많이 보아온 만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A-level은 크게 어렵지 않아 충분한 연습만 뒷받쳐 준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시험입니다. 제가 학생의 tutor가 되어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과목은 물리와 수학으로 A-level 및 GCSE 영국 교육과정에 특화된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학을 이 우주의 유일한 공통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모든 이과계열의 기초가 되는 수학의 중요성은 대입시험뿐만 아니라 인생의 커리어를 결정지을 수 있는 만큼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순히 공식만 외워 숫자를 집어넣으면 답이 나오는 공부 방법에서 벗어나 수학이라는 언어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특히 영국의 교육체계는 공식을 암기하는 것을 지양하기 때문에 시험 볼 때도 학생들의 이해도를 시험하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저는 A-level Mathematics에서 600점 만점 594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가장 기본이 되는 Core Mathematics는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수학이라는 언어를 가르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 관심사는 천체물리학으로 천체망원경을 통한 밤하늘 관측을 즐겨합니다. 그 외에도 미지의 블랙홀과 물리학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Standard Model과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초끈이론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리학은 가장 쉽고 명확한 일상생활에서도 접할 수 있지만, 가장 어렵고 난해한 과목이기도 합니다. 가장 작은 스케일의 양자세계에서부터 가장 큰 스케일의 천체물리학까지 모두 아우르는 어려운 과목의 시작을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저는 친한 형 오빠의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하여 가르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학생과 친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유학생활과 공부법 등 부가적인 조언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높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절대 물렁하고 편하게 가르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수업은 이과계열의 특성상 개념설명이 진행된 후에 숙제 등을 통해 반복적인 시험유형 공략, 문제풀이 연습으로 실수를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연습이 부족하다면 소중한 수업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학생 개인의 노력도 많이 필요합니다. 효율이 떨어지는 주 1회 수업보다 주 2~3회 수업을 지향하며 스카이프/전자칠판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과 더불어 서울 강남 인근에서 대면 수업도 가능합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가르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문의 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저의 A-level 성적입니다. Mathematics (OCR) A* Further Mathematics (OCR) A* Physics (AQA) A Chemistry (AQA) A

2017년 GCSE Mathematics IB Mathematics 한국 중등 수학 2020년 AS Physics (CIE) AS & A Physics (AQA) GCSE Mathema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