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민지

의학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STEM 분야에서 학업을 계속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MCPHS 대학의 PharmD 프로그램에 입학했지만 기초 연구에 대한 강한 관심으로 인해 전공을 의학 및 분자 생물학으로 바꾸게 되었고 우수한 성적으로 조기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 후 서울 대학교에서 연구 조교로 일했습니다. 향후 커리어로 교육분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무조건 암기하려 하지만, 저만의 방법으로 개념을 쉽게 풀어 일상생활에도 적용시켜주면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수업을 하며 쓰는 필기를 노트화합니다. 이 노트를 학생한테 줘서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돕습니다. 기본적으로 생물은 사지선다형으로 시험이 출제됩니다. 숙제로 기존 기출 문제를 학생에게 제공했었는데 학생들이 문제를 직접 푸는게 아니라 번호를 찍어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제도 사지선다형 선택지를 뺀 버전으로 준비해서 이 문제들을 모아놓은 노트를 학생들에게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화학도 비슷한 유형으로 문제가 많이 나와서 비슷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데 특히 학생들이 화학에서 로그, 내추럴 로그 같이 수학적으로 계산해야하는 부분이 나오면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되지 않도록 수학적 계산 부분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돕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13년간의 미국 생활과 수 년간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들이 선호하는 extra curriculum 그리고 competitions 들에 대해 잘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로 이끌어 줄 수 있을 자신이 있습니다. 100% 영어 수업가능합니다.

2019년 12월- 현재 압구정 학원 강사 - High school biology & Chemistry AP Biology, AP Chemistry, AP World History, AP Psychology 평균 4.8점 Undergraduate Students (약대학생들)-- Organic Chemistry, General Chemistry, General Biology, Microbiology 과외 2018년 - 현재 미국 약대, Ivy 다수 컨설팅 합격 2017년 Cadaver 실습 조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