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진

저는 흔히 말하는 환경-트리오 과목인 IB BIO, ESS, GEOGRAPHY를 높은 점수로 이수한 제주 국제학교 졸업생입니다. 또한 GEOGRAPHY EXTENDED ESSAY로 climate change와 제주 고등어 어업량의 관계에 대해 조사했을만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많은 학생입니다. 코로나때문에 파이널 시험을 보진 않았지만 최근까지 IB FINAL을 준비한 학생으로서 졸업한지 오래된 대학생들보다 과목 지식과 최근 변경된 paper 유형 분석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특히, ESS와 GEO 모두 시험 유형이 바뀌었기 때문에 토픽별 past paper 자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모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SS와 GEO 모두 환경과 ‘사람’의 상호 관계를 공부하는 과목으로 주요 과목들보다 공부할때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시험을 볼 때 요구하는 정답을 분석하는데 복잡합니다. 특히, 단순히 외워서 쓰는 주요 과학과목들의 paper 2,3와는 달리 영어로 말장난을 하는 시험문제들이 점수를 깎는데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미국 유학생활을 하고 외고에서 한국 시험을 본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겠습니다.

2015-2020년까지 꾸준하게 교내/외 후배 멘토링 봉사활동 참여